[현장] 총탄으로 얼룩진 미국 축제…1명 사망·22명 부상
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어우러진 흥겨운 주말 축제가 유혈의 현장으로 변했습니다.
미국 뉴저지 주 주도(州都)인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에서 심야에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고 CNN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.
처음엔 폭죽이 터진 줄 알았지만, 총성이 계속 이어지자 곳곳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는 등 축제장은 금세 아비규환으로 변했는데요.
축제 현장 창고 안에서 몇 명이 주먹을 주고받으며 싸움을 하다 총을 꺼내 들었고 이후 서로를 향해 난사한 것으로 수사당국은 보고 있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
영상출처 : 로이터
편집 : 김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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